[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11번가는 수능을 앞두고 '태풍을 이긴 합격 사과(개/490원)'를 오는 7일까지 기획·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태풍합격사과는 의성, 군위, 안동, 영양, 청송 등 사과로 유명한 경북 일대에서 생산되고 출하됐다. 이 지역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태풍합격사과(이하 태풍합격사과)는 개당 중량 180~210g짜리인 '소과(71~80과)', 220~250g짜리 '중과(61~70과)', 260~290g짜리 '중대과(51~60과)', 300~350g짜리 '대과(41~50과)' 등 4종이다.
이와관련 태풍합격사과에 대한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11번가 마일리지 490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수능 응원을 댓글로 남기는 고객 110명을 추첨해 '11번가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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