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리터당 100원을 적립해주는 주유카드가 탄생했다.
CBS와 LG카드,제일화재는 5월25일 CBS 목동사옥에서 이정식 CBS사장,
박홍균 LG카드 부사장 , 김태언 제일화재 사장 등 3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천 퍼스트 캠페인업무조인식을 갖고 365일 주유시 리터당 100원을 적립해주는 ‘크리스천 퍼스트’ 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크리스천 퍼스트 카드는 특히 국내 최대의 정유적립 서비스로 리터당 GS정유 포인트 80원 외에, 추가로 MY LG포인트 20원이 적립됨으로 현재까지 나와있는 카드 가운데 가장 높은 100원 주유적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놀이동산 50% DC등 기존 LG 빅플러스 카드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제일화재 보험과 제휴함으로 크리스천 퍼스트 가입자는 새벽예배 등
교회활동을 위해 이동 중에 사고를 나거나 주일인 일요일에 사고가 발생한 경우 기존 보험자보다 2배 높은 보상을 받게된다
크리스천 퍼스트 카드는 실버, 골드, 플래티늄 등 3종류로 출시되며 기존 LG카드 회원은 전화만으로 간편하게 회원전환이 가능하다.
CBS는 크리스천 퍼스트 카드 회원을 위해 50가지 특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카드에 탑재할 예정이며 크리스천 관련 업체에 대한 가맹점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CBS 관계자는 크리스천 퍼스트 카드의 수익금을 대북 선교활동 등 각종 공익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1차 실천과제로 북한 금강산 온정리 일대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교센터 건립 추진을 현대아산측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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