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모아저축은행은 26일 K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받아 선정된 수상자중 저축은행으로서는 유일하게 모아저축은행이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과 대한적십자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사랑의 헌혈활동, 아동보육 시설 지원,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공적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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