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년 연속 대형마트 지속가능성지수 1위
홈플러스, 3년 연속 대형마트 지속가능성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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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홈플러스는 25일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3년 연속 대형마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의 수행정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 ISO26000을 기준으로 각 업종별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측정모델이다.

400여 명의 전문가 및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주민, NGO 등 2만1000여 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평가에 참가한 올해 조사 결과,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산학 최초로 서울대와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녹색소비 연구 등을 공동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의 ‘그린스토어’ 및 탄소 제로(0)를 실현한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 오픈, 전국 규모 ‘나눔 바자회’ 실시, 중소도시 중심 ‘평생교육스쿨’ 운영, 세계 최초의 풀뿌리 연합사회공헌 모델인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실천하고 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의 '성장의 얼굴'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발전, 직원만족, 리더십 등의 '기여의 얼굴'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2009), 존경 받는 기업 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2010),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4년 연속 수상(2011) 등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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