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23일 어린이 전용상품 주식형 ‘사과나무통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 교육비, 의료비 문제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저평가 성장주를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현대증권측은 “지난 2003년 출시된 채권형 사과나무통장이 국공채, 통화안정채권 등에 투자, 안정성을 주로 추구한 반면 이번 주식형 사과나무통장은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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