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輸銀, 홍성욱, 정태성, 최용안 신임 이사
<인사>輸銀, 홍성욱, 정태성, 최용안 신임 이사
  • 황철
  • 승인 200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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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19일 임기가 만료되는 세 명의 이사 후임으로 홍성욱 수출입은행 국제금융부장(55), 정태성 여신총괄부장(55), 최용안 프로젝트금융부장(54)을 임명했다.

홍성욱 신임 이사는 수은영국은행 사장, 자금부장, 국제금융부장 등 주로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해 왔다. 재직 기간동안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하고 양질의 자금조달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제금융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이사로 임명됐다. 홍 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정태성 신임 이사는 수은인니금융 사장, 리스크관리부장, 여신총괄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세련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보여 이사로 임명됐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최용안 신임 이사는 여신총괄부장, 기획부장 등을 거쳐 2004년 1월부터 프로젝트금융부장을 맡고 있는 수출입은행의 여신 및 기획통이다. 최 이사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이사에 임명됐다.광주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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