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좋은이웃 공제' 2종 출시
새마을금고, '좋은이웃 공제' 2종 출시
  • 김성욱
  • 승인 200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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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는 CI공제상품인 무배당 좋은이웃 HealthCare공제와 신세대를 겨냥한 무배당 좋은이웃 1020 종신공제를 오는 25일부터 전국 3천99개의 새마을금고 영업망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배당 좋은이웃 Health Care공제 상품은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중대한 수술시행 또는 중대한 화상 및 부식진단시 공제금을 지급하는 등 가입자의 치료와 가족 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CI공제상품으로, 사망위험 외 치명적인 질병위험만을 담보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이 상품은 기존 보험사들의 CI보험상품의 고보험료 단점을 보완하였고 또한 다양한 특약을 부가하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장점이다.

무배당 좋은이웃 1020종신공제 상품은 기존 종신공제 상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65세까지 생존시 생존급여금(가입금액의 50%)을 우선 지급하는 상품이다. 특히, 1020종신공제는 피공제자를 10대/20대(15세~30세)로 하여 저렴한 공제료로 위험보장의 기능과 저축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신세대 맞춤형 공제상품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판매예정인 공제 신상품 외에 현재 생명공제 9개 종목,손해공제 4개 종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공제유효계약고는 50조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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