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나선다
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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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무료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5년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그 첫 사업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6 서울 강남소방서 주관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에 참석해 강남구 일원동 소재 독거노인들에게 스프레이형 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를 전달 했다.  

전국 새마을금고에서는 올 연말까지 시도별 독거노인 소화기 전달행사를 개최하며 새마을금고별 기초생활수급자 중 80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2만4545개의 소화기를 지원하며 앞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65세 이상 독거노인까지 순차적으로 소화기를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취약계층 보호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서민지원 사업을 전개할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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