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추석맞이 봉사활동
대한생명, 추석맞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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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대한생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소재 인천광명원을 찾아 시각장애인들과 추석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한생명 임직원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송편, 산적꼬치 등을 만들고, 인천광명원에 세탁기와 진공청소기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인천광명원은 단순한 시각장애인부터 시각장애와 발달장애를 함께 겪고 있는 중복장애인까지 6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한생명 경인지역본부 봉사팀은 인천광명원과 지난해부터 결연을 맺고 2년째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박상빈 대한생명 경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생명은 10월9일 한화생명으로의 사명변경을 앞두고 9월 한달 간 전국 150여개 봉사팀이 모두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도 릴레이 자원봉사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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