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 기념 '10억 상품권' 사은행사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 기념 '10억 상품권'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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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1일 3관(신관)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및 보너스카드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10억원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및 잡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 4000명에게 3관 12,13층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신관 오픈 기념 사은행사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마리오 보너스카드 1000점 이상 실적 회원 총 3만명에게는 상품권 8억원을 증정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일 선착순 6000매)

내달 6일과 7일 이틀 동안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일 선착순 2000매),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일 선착순 1000매) 증정을 통해 총 2억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비씨, 삼성, NH농협, 외환카드 등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품권 1950만원어치를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오픈 축하 경품잔치' 응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7일간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 명품 가방 및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1등은 6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1명), 2등에게는 구찌 핸드백(1명), 3등에게는 버버리 핸드백(1명), 던힐 남성가방(1명), 토리버치 핸드백(1명)을 증정하며, 4등에게는 에스까다 선글라스(3명)와 에트로 선글라스(1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오후 6시에 2관 광장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픈 축하 브랜드 세일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여성브랜드 베아뜨리체는 50%, 나이스클랍은 40%, EnC, 쥬크, 레노마레이디 등 17개 여성 브랜드는 20% 할인 판매하며, 까르뜨니트, 자라, 라인, TNGT, 발렌시아, 스테파넬, 올리브데올리브 등을 포함한 34개의 여성·잡화 브랜드는 1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전 품목 20% 할인판매 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3관 10층 행사장에서는 컨버스 운동화와 수입 스니커즈를 각 1만원과 2만원에 판매하는 '컨버스 패밀리 세일행사'가 진행되며, 11층 행사장에서는 '라코스테 5억 물량 대공개전'이 진행된다. 라코스테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티셔츠는 4만4000원부터, 셔츠는 5만2000원, 스웨터는 7만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도심형 아웃렛 업계 최초로 입점하는 3관의 수입명품관 에서는 루이비통, 구찌, 지방시, 멀버리 등 명품 가방을 특별 할인가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폴리폴리(FOLLI FOLLI) 목걸이도 증정한다.

신관 6층 '자연주의'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극세사 담요, 사각매트, 스텐 양념통 등 엄선된 아이템이 균일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어바웃 쇼퍼백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골프 시타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21일에는 '드라이버 비거리 맞추기 대회'를 열며, 22일에는 '미녀 골퍼와의 퍼팅 대결', 23일에는 아이언을 이용해 홀에 가장 근접하게 치는 '니어핀 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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