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선물세트를 출시했다.
19일 롯데제과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를 컨셉트로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종류도 상자형, 가방형, 자동차형 세가지로 다양화했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상자형'의 경우 꼬깔콘, 치토스, 야채크래커, 롯데샌드, 칸쵸, 씨리얼, ABC초콜릿 등 롯데제과의 대표제품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또 상자는 과자를 다 먹은 후 수납박스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형'과 '자동차형'은 할인점에서 판매하며 칸쵸, ABC초콜릿, 꼬깔콘 등 인기 제품이 주요 구성품이다. 이들 제품 역시 포장디자인을 핑크색과 파란색 2종으로 구현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자동차형은 포장디자인도 자동차 모양이다.
한편 사측은 과자선물세트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선물품목으로 가격부담이 적어 판매량이 전년대비 10%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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