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가 오는 10일(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라는 주제로 ‘BTO(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DAY 2005’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체 키노트 세션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AD)와 애플리케이션 관리(AM)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AD는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분야로 기업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과 최적화를 위한 분야로, 시스템 오픈전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 가치 극대화 방안을 다룬다. 또 AM에서는 운영 시스템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 제임스 라슨 (James Larson) 총괄 수석 부사장이 I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적의 가시성과 통제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머라브 데이빗슨 (Merav Davidson)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가치를 극대화하는 대안에 대해 각각 논의할 계획이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신임하 사장은 “기업이 어떻게 비즈니스와 IT를 일치시키고, IT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하여 IT가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BTO DAY 2005’는 BTO전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최적의 IT환경을 구축, 운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