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농협은 지난 6일 지역농협 가공공장에서 준비한 김치, 버섯, 곶감, 한과, 벌꿀 등 추석선물세트 250여 종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었으며 어려운 경기여건 등을 감안해 가격을 3~4만 원대로 대폭 낮춘 '알뜰형 선물세트'와 인삼, 토종꿀 등을 포장·제작한 5~6만원 대의 '품격형 선물세트'로 이루어 졌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한번에 100만원 이상 대량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금액의 5%를 농촌사랑 상품권으로 증정하거나 추가로 덤을 얹어 주는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구입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농협가공식품 추석선물세트는 전국에 있는 농협매장이나 농협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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