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1만1천여명 방문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1만1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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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동안 1만1000여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동안 약 1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최일룡 분양소장은 "최근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상황으로 인해 금융상품보다 소형주택 임대 등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강북구에 오피스텔 브랜드에서 독보적인 푸르지오 시티가 처음으로 공급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강남권 대비 분양가가 저렴해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덧붙였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오피스텔 전용 22㎡ 216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37㎡ 298가구 등 총 51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로 저렴하며 중도금 무이자 지원도 병행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청약일정은 3~4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5일, 계약은 6~7일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10월 말이다. (189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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