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10개사의 주식 5800만주의 매각제한이 해제된다고 밝혔다.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지난달 1억1400만주에 비해 49% 감소한 것이며 전년동월 2억2300만주에 비해서는 74% 감소한 규모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상호저축은행, 보해양조, 아티스의 총 3300만주이며, 코스닥시장에서는 나노스, 삼보모터스, 케이디씨, 이큐스앤자루, 피앤이솔루션, 웰메이드스타엠, 삼기오토모티브의 총 25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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