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29일 장 마감 이후부터 30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증권은 1분기(4~6월)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1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94억원이라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웅진코웨이가 지분구조 개선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에 웅진케미칼 소유 지분 2억1464만4092주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아이에이치큐는 일본 KNTV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KNTV 인수를 위한 공개입찰에 참여했으나 인수조건의 차이와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조비는 정정신고서 제출 지연에 따라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비는 "정정신고서의 제출이 지연되면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됐고, 이에 따라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와 증자업무진행이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철회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상증자와 관련한 공시번복을 이유로 조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하고 조비에 5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우리들제약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청약률이 81.62%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크라운제과는 자사주 3155주를 5억4108만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성사료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 코스닥시장

하츠는 신규사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61만1098주를 장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다.

에코플라스틱은 서진오토모티브와 컨소시엄 형태로 프라코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삼보모터스는 프라코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ㆍ공시한 큐리어스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양텔레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텔레콤은 8월 31일부터 7일간 정리매매 후 다음 달 11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인스프리트는 상반기 감사의견을 '의견거절'로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에 인스프리트의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디디컴퍼니는 상반기 감사의견을 '의견거절'로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에 인스프리트의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이디디컴퍼니에 최근 주가 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앤씨엔진그룹에 반기검토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씨피드에 최근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정보공학에 최근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위노바는 최근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일경산업개발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투데이홀딩스에 89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