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금융사업 진출위해 여러업체와 협상중"
SKT, "금융사업 진출위해 여러업체와 협상중"
  • 임희정
  • 승인 200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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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금융사업을 모색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성민 SK텔레콤 경영지원부문장(CFO)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네타, m뱅크를 기반으로 카드 사업을 접목할 생각이라면서 지금같은 느슨한 형태로는 통신과 금융 융합 기반이 약해 더 타이트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업체와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와 관련 여러가지 추세가 있는데 통신과 금융 융합서비스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바는 없으며, 하나은행과 함께 LG카드를 인수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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