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눈썹 왁싱 전문 매장 '브라우 바' 재오픈
베네피트, 눈썹 왁싱 전문 매장 '브라우 바'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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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베네피트가 오는 25일 브라우 바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눈썹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서비스를 36년 전부터 해온 베네피트 브라우 바는 한국 입점 4주년을 맞아 재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층 에스컬레이터 좌측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좌석도 기존 7개에서 9개로 늘어나 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왁싱 및 브라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오픈 당일인 25일 롯데 본점 브라우 바에서는 브라우 왁싱 서비스를 받는 선착순 50명에게 최근 베네피트가 발간한 눈썹 전문 서적 '레이징 아이브라우(2만1000원 상당)'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25~30일 총 6일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비라이트 스킨케어 2종(크림&아이크림 인디비주얼 샘플)을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미니 차차틴트', 10만원 이상은 '카달로그 파우치'를 선물로 준다.

베네피트 코리아 페이스북(facebook.com/benefitkorea)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페이스북 팬이 된 후 매장 내 마네킹 모델 페기와 축하 인증샷을 찍어 담벼락에 올리면 총 5명을 추첨해 '인스턴트 브라우 펜슬 정품(3만2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베네피트 브라우 바 관계자는 "197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눈썹 및 얼굴 왁싱을 위한 뷰티 공간이다"며 "한 해에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이 이 곳에서 눈썹을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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