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윈저', '골프존 클래식' 개최
디아지오 '윈저', '골프존 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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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윈저 골프존 클래식'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은 윈저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골프를 통해, 정통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윈저의 증류소 '로얄 라크나가'와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류스 CC'를 통해 위스키와 골프의 역사가 담긴 스코틀랜드 문화는 물론,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정통성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윈저 골프존 클래식을 검색 후 '세인트 앤드류스 CC'에 윈저 대회로 접속하면 된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존 최대 규모의 상품이 제공된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은 18홀 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스코어가 산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12일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품은 최저 타수상인 메달리스트 66명, 최다 참가자상 13명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최저 타수상인 메달리스트 당첨자 중 1등 1명에게는 제네시스 자동차가 제공되며 최저 타수상 2등 5명과 함께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이 참여한 1명에게는 윈저 원액 증류소 '로얄 라크나가' 및 '세인트 앤드류스 CC' 투어를 포함한 스코틀랜드 여행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윈저 클래식에 앞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윈저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골프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윈저 골프존 클래식'을 통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정통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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