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미싱 런던 전시회' 진행
페르노리카코리아, '미싱 런던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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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종로의 프로젝트 갤러리 ANOTHER STUDIO에서 영국의 전통 진 '비피터'와 함께 '미싱 런던(MISSING LONDON)' 전시회를 진행한다.

미싱 런던(MISSING LONDON)은 국내 제 1호 쇼핑칼럼니스트 배정현과 그녀의 친구들(건축가, 패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소개하는 런던에 대한 소품과 이미지를 독특한 형식으로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많은 사람들이 런던에 대한 관심을 채워주기 위해 오래 전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로, 가장 한국적인 공간인 종로 3가에 가장 런던스러운 소품과 이미지들을 전시해 두 도시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매주 금요일(17일, 24일)에는 프리미엄 영국 정통 진 비피터 팝업 바를 운영, 비피터를 베이스로 한 '비피터 앤 티드라이(Beefeater and T Dry)'와 '비피터 피즈(Beefeater Fizz)'가 제공되며, 관람객들에게 칵테일 한잔씩이 무료로 제공 될 예정이다.

한편, 비피터는 맥아와 옥수수를 주원료로 발효, 증류시킨 증류주에 쥬니퍼 베리, 코리엔더, 안젤리카 등 다양한 식물들과 혼합해 24시간 우려내서 만든 런던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프리미엄 영국 정통 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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