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판매자격시험이 생명보험협회 주관으로 20·21일 양일에 걸쳐 전국 25개 지역에서 치뤄졌다.
21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중 70%가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응시자들은 은행원과 보험설계사로 조사됐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매 2달마다 치뤄지는 변액보험시험의 응시자가 줄어드는 추세”라며 “설계자들 중 대부분이 자격증을 소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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