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동부증권은 지난 23일 신항지점을 신규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신항지점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119번지 그린피아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부산신항과 녹산공단 등이 인접해 있다.
김찬환 신항지점장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알고, 고객의 금융목표를 정확히 파악해 안내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동행해 친근하고 신뢰가 가는 지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항지점은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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