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스틱커피', 30억원 매출 쾌거
롯데칠성 '칸타타 스틱커피', 30억원 매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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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스틱커피'가 출시 한 달 만에 30억원의 매출 쾌거를 이뤘다.

이 수량은 일반 스틱커피 기준으로 성인 100만 명이 한 달 동안 하루 1잔 정도 칸타타 스틱커피를 마신 셈이다.

특히 칸타타 스틱커피는 고객 시음행사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늘어나 매출 급증으로 이어졌고, 이마트의 경우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칸타타 스틱커피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세븐일레븐과 SSM에 입점돼 판매 중이며, 입점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시음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추후 일반 소매점으로도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스틱커피의 월 판매량이 지금보다 40 ~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해 3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잡고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스틱커피는 국내 인스턴트커피 제품 가운데 최고의 맛과 향을 자부하며 수입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인지도를 높여 커피믹스시장의 대세로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타타 스틱커피는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아라비카 솔루블(Soluble) 커피에 최고급 JAVA원두의 미세분말을 첨가해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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