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사옥앞 '목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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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회는 HP의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여의도 HP사옥 앞에서 나른해진 직장인을 위해 ‘러브’, ‘마이 웨이’, ‘에스터데이’, ‘헤이 주드’ 등 주옥 같은 팝송과 재즈곡 등을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HP 목요 음악회’는 4월과 9월의 매주 목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한국HP는 대표적인 글로벌 시민기업으로서 기업이익 추구에서 한발 나아가, 기업문화 창출과 기업 이익의 문화적 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HP와 함께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그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 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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