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하이마트가 MBK파트너스의 인수 불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MBK파트너스 외 다른 주인이 올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일대비 800원(1.65%) 상승한 4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인 MBK파트너스는 배타적협상권 기한인 지난 2일까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지 않아 매각 협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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