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하나은행은 12일 빠른 금융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공식 개점했다.
충청 하나은행은 이날 오류동 본점 1층에서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사무소 등 4개 중소기업 관련기관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약식을 통해 중소기업 상호 금융지원 방안 연구,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경영지원책 강구, 협약기관 간 교류 활성화, 상호정보 교류 등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
빠른 금융지원센터는 이 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금융상담과 애로사항 상담, 중소기업대출 상품 및 보증지원제도 안내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충청 하나은행과 협의회를 맺은 기관은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 사무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기술신용보증기금 충청호남본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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