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모아종합건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모아종합건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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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모아종합건설이 내달 올 수도권 분양 시장의 최대 '블루칩'으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에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분양을 실시한다.

동탄2신도시 A25블록에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460가구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는 북측의 천변공원과 동측 무동산, 남측 연결녹지 등이 가까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이 들어서고 지상 주차장을 없애 공원 같은 단지로 꾸며진다. 또 단지의 약 45%에 이르는 면적을 조경구역으로 꾸며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한층 개선된다. 입주시기에 맞춰 광역환승센터인 KTX동탄역(서울 수서~평택구간, 2014년 완공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착공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 및 타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탑상형과 판상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이고 사생활 침해 요소를 최소화해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동간거리도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최소 80m~최대 110m 이상을 유지해 단지의 쾌적성도 높였다. 또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해 개방감과 조망,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주방에는 최대 5.4㎡ 면적의 대형 팬트리를 설치해 다양한 식료품을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방 전체를 청결하게 정리할 수 있고 폭 800㎜의 넓은 아일랜드장에 측면수납장을, 하부장 코너에는 매직코너선반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안방에는 사람이 들어가서 수납할 수 있는 '워크인 클로젯' 형태의 넓은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자녀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수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커뮤니티시범단지 동측에 인접해 있어 입주 후 커뮤니티시범단지 내의 다양한 상업 및 문화,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실용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아파트 옥탑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엘리베이터홀, 계단실 및 지하주차장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구 내에 온도조절장치, 대기전력 차단장치, 일괄소등·가스밸브차단 스위치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아파트로 조성한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의 입주는 오는 2014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1644-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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