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인수불발에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거래일보다 8500원(2.70%) 하락한 3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는 이날 "최대주주인 유진기업과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3대주주인 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는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된 하이마트 인수합병(M&A)과 마트 영업규제 관련 소송 결과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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