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부실금융기관의 대주주로서 경제적 책임 부담문제로 중단했던 합작 생명보험사 설립을 다시 시작했다. 5일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은 최근 프랑스생명보험의 지분 50%(보통주 299만주)에 대한 출자승인을 다시 했음을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한국종금 대주주로서의 책임문제와 관련해 금융감독위원회와 이견을 보여 합작 생보사 설립을 보류했었다.그러나 서울은행과의 합병과정에서 책임부담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재추진한 것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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