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2%대 하락 중이다. 이에 IT(전기전자)업종이 전체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2만9000원(2.44%) 내린 1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주가 하락에 주요 원인이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DSK, UBS 등 외국게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낙폭을 키우자 IT업종은 현재 2.21% 빠지며 전체 업종 중 가장 큰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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