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증권사 혹평에 '약세'
이마트, 증권사 혹평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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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마트가 장 초반 증권사들의 강제휴무 영향이 우려된다는 분석에 약세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18%) 내린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마트가 속한 유통업은 0.07%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과 동양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강제휴무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하향조정 보고서를 내놨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강제 휴무 확대 적용에 따른 영향과 추가 규제 강화 우려로 모멘텀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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