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열전] '특급' 지점으로 VIP 고객 공략
[마케팅 열전] '특급' 지점으로 VIP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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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한화증권은 갤러리아지점을 앞세워 강남 VIP 고객 공략에 나섰다. 강남 고액자산가 마케팅은 결코 증권사들이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이다.

한화증권은 VIP 고객에 대한 맞춤 서비스는 물론 매월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강남 금융권의 허브가 되겠다는 포부다.

눈길을 그는 곳은 갤러리아 지점이다. 지난 3월28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갤러리아지점을 강남구 청담동 트리니티빌딩으로 이전 오픈했다.

한화증권은 갤러리아지점 오픈에 맞춰 고객 중심적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울과 싱가포르, 도쿄, 팔로알토 4개 도시에서 수십건의 심층 인터뷰와 금융회사 객장 탐방을 통한 리서치를 진행했다. 리서치 결과 고객을 위해서는 공간, 서비스, 상품을 테마로 공간을 설계하기로 했다.

갤러리아지점 디자인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사 아이디오(IDEO)도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운영 서비스 프로그램도 새롭다. 호텔 컨시어지처럼 고객의 맞이하는 것부터 배웅까지 배려하기 위해 리빙갤러리에 상시 인원을 뒀다.

또 한화증권 외 상품이라도 금융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한화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지난 4월부터는 매월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고객을 초청해 '봄맞이 음악회'를 열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갤러리아지점 역시 '한화증권과 함께 하는 Pleasure of Baroque Trio Sonata'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존 근무공간에서 벗어나 하프시코드, 플루트, 바이올린, 바로크 첼로 등의 연주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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