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열전] "월지급식 열풍은 올해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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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월지급식 상품은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선점하려는 시장이다. 불황을 논하기 이르다. 이제 막 개화된 시장이 걸맞는 표현이다. 동양증권도 예외는 아니다.

동양증권은 은퇴 이후 생활자금 마련을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을 위해 고객맞춤형 '동양 월지급 솔루션'을 제시했다.

동양 월지급 솔루션은 월지급 서비스와 상품이 결합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별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월지급 채권 Plan'은 편입종목에 따라 만기가 서로 다른 3종목의 회사채를 일괄 매수하여 매월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월지급 회사채 플랜,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가 발행한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하여 매월 이자를 수령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받는 상품인 월지급 국공채 플랜 등이 있다.

월지급 국공채 플랜은 안정성 자산인 국공채 투자로 안전할 뿐 아니라 1년에서 5년까지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일반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월지급 방카슈랑스 Plan'은 일시에 보험료를 납부하고 그 다음 달부터 공시이율에 의한 일정금액을 매달 연금으로 지급받는 월지급식 즉시연금상품으로 비과세 혜택을 통해 시중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상속 증여시 절세 Plan을 설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월지급 신탁 Plan'은 표면이율이 10%인 브라질 국채를 신탁상품에 편입해 매월 이자를 수령하는 상품으로 한국과 브라질 간의 조세협약을 통해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함께 환차익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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