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열전] "'잘나가는' ELS 올라타볼까"
[마케팅 열전] "'잘나가는' ELS 올라타볼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바야흐로 증권업계는 ELS시대를 맞이했다. 변동성 장세가 깊어지고 업계 불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ELS시장은 보란 듯이 최대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ELS는 증시 불황일수록 더 각광받는 '역설적인 상품' 이다. 지난 1일 금융감독원의 '1분기 증권회사 ELS/DLS 발행 및 상환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중 ELS 발행액은 12조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2008년 2분기 9조6000억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업계 ELS 강자는 많다. 이 중 우리투자증권은 선두권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공모 ELS 발행실적 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공모 ELS 및 DLS를 가입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ELS 특별 초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원금보장형 ELS와 월지급식 ELS 등 매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동시에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공모 ELS 및 DLS에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개인고객 전원에게 1000만원당 1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이벤트와 함께 공모 ELS/DLS 1000만원 이상 최초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케익 상품권(2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우리투자증권은 ELS 가입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사 최초로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에서 24시간 ELS 청약이 가능한 '24시간 ELS 온라인 청약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전 11시 이전에 ELS 중도환매 신청 시, 해당일의 종가가 반영돼 다음날 환매대금 지급이 가능한 '당일 환매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특히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ELS는 목표치를 달성하면 만기 전 원금과 수익을 돌려 받을 수 있어 짧은 기간에도 높은 수익률을 거둔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장기 투자할 곳을 찾고 있는 대기자금이 투자되기에 유용한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기초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는 ELS와 같지만 투자대상이 주식뿐 아니라 금리, 환율, 금ㆍ원유 같은 실물까지 더 다양한 파생결합증권(DLS)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앞서 지난 1분기 DLS발행 규모는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ELS 특별 초대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우리투자증권의 우수한 ELS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며 “더불어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하면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