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밸런스 캠페인은 생활, 나눔, 건강, 금융을 주제로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강연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스터 밸런스(Mr. Balance)가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밸런스를 찾아보자는 것.
문화·예술계의 미스터 밸런스가 전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한 생활의 밸런스, 건강한 생활, 긍정적인 생각을 위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소개한 건강의 밸런스,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화합의 밸런스을 설명한 나눔의 밸런스, 풍요로운 금융생활을 위한 수익과 안정의 투자 밸런스을 강의한 금융의 밸런스가 그것이다.
미스터밸런스의 첫 강연은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하는 '생활과 예술의 밸런스'였다. 클래식의 예술성과 대중성의 밸런스의 맞추는 지휘자 금난새가 들려는 밸런스 스토리로, 인생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생활 속 클래식 이야기와 현악 4중주 연주회를 함께 경험할 수 있었던 음악 강연이었다.
시인 고은과 함께한 두 번째 강연인 '시와 삶의 밸런스'역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수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시인 고은을 초청해 시대의식을 반영한 문학관으로 개인과 사회의 밸런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양희은의 통기타 음악과 함께 시인 고은의 시와 삶의 이야기와 문학을 결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잔잔한 감동을 이끌었다.
세 번째 강연은 이시형 박사와 함께한 '몸과 마음의 밸런스'다. 대한민국 뇌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정신의학계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가 호흡법, 명상법 등 다양한 세로토닌 실천법을 소개하며 함께 참여해 직접 배워본 체험 강연회였다.
그린디자이너로 불리는 네 번째 강연 주제는 '나와 지구, 공존의 밸런스'였다. 공존을 위한 균형인 자연과 사람의 밸런스를 맞추며 녹색 행동을 실천하는 윤호섭 교수와 함께 생활 속 친환경 노하우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폐품을 활용한 그린디자인 작품 전시를 겸한 갤러리 토크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강연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와 함께한 '옛 것과 새로움의 밸런스'였다. 한국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현 시대의 문화적 밸런스를 추구하는 유홍준 교수와 함께 옛 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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