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나른한 점심시간 거리의 악사와 만나요
HP,나른한 점심시간 거리의 악사와 만나요
  • 김주형
  • 승인 2005.04.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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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9월, 여의도에서 생생한 재즈 연주회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 HP는 4월과 9월, HP 여의도 사옥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여의도 거리 연주회와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 결손가정아동,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HP 목요 음악회” 는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과 9월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여의도 HP사옥 앞에서 나른해진 직장인을 위해 ‘러브’, ‘마이 웨이’, ‘에스터데이’, ‘헤이 주드’ 등 주옥 같은 팝송과 재즈곡 등을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4월 과 9월 각각 1회, HP 사옥 20층 대강당에서 소년소녀 가장, 결손가정아동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회를 가질 계획이다. 4월 연주 일정은 현재 4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음악회는 한국HP가 펼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한국HP는 대표적인 글로벌 시민기업으로서 기업이익 추구에서 한발 나아가, 기업문화 창출과 기업 이익의 문화적 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HP와 함께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그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 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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