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홈페이지, 상반기중 '새 단장'
금감원 홈페이지, 상반기중 '새 단장'
  • 최정혜
  • 승인 2005.03.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감원의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을 통해 올 상반기 중 재오픈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 1월 외부 컨설팅결과를 반영해 ‘사전적 감독체제’인 ‘RM제도’를 전면 도입하고 금융이용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Two-way Communication)을 적극 구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새 홈페이지에서 주요 감독정책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시스템’을 비롯해 금융이용자가 감독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감독규정 개정참여’ 코너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 홈페이지에서는 직원들의 친절·불친절 신고제도를 활성화하고 자주 하는 질문들을 간소화하는 등 금융이용자들의 접근편의성에 무게중심을 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우의 사용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오디오 금융서비스’를 실시해 시각장애우들이 세세한 음성안내로 민원업무와 감독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민원상담코너’를 확대·개편하고 ‘동영상 홍보 전문 사이트(VISION PR)’도 개발해 정책고객서비스(PCRM) 아이템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