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현대백화점은 25~27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경인 7개점에서 '아이 러브 유플렉스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데즈컴바인, 플라스틱아일랜드, 스테파넬, 시슬리 등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원피스 60여 개 아이템 1만2000여벌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5층 행사장에서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2만9000원, 스테파넬 원피스 12만4000원, 목동점은 유플렉스 및 4층 행사장에서 코데즈컴바인 원피스 2만4000원, 시슬리 원피스 3만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돕고자 원피스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브랜드별로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원피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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