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KRX국민행복재단이 다문화 대안학교 사업에 나선다.
7일 국민행단재단측은 '다문화 대안학교 희망무지개'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채결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5월 중 대안학교 10개 학교를 선정, 학습기자재 지원 등 교육관경 개선 비용을 지원 등을 진행한다. 행복재단 측이 관련 사업비 전액을 부담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 측은 JA Korea와 함께 대학생을 위한 경제, 금융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순회교육은 전국 대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각 지역별로 2일간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전국 대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