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는 4일 오전 12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금발심 위원들은 금년에 퇴임한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 위원들이 연임됐다.
이날 회의의 안건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국제동향과 시사점'과 '자본시장법상 투자자 보호체계의 개관 및 개선방안'이었다.
금발심 관계자는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수시로 개최, 주요금융현안과 정책 추진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