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신송식품은 20일 염도를 낮춘 '저염양조간장'을 출시했다.

신송식품이 출시한 저염양조간장은 일반 간장보다 염도가 25% 이상 낮아 짠 음식을 싫어하거나 염분을 적게 먹어야 할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자연발효 숙성으로 맑고 깨끗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저염양조간장은 무침 요리와 같이 열을 가하지 않은 요리에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신선함을 더욱 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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