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오는 6월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공적 자금을 지원받은 시중은행등 8개 금융회사에 대해 특감을 실시한다.
감사대상은 한국은행을 비롯, 기업 산업 수출입등 3개 국책은행, 그리고, 우리, 경남, 광주銀, 서울보증보험 등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금융회사들이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구조조정 노력, 예산 집행의 적정성, 설립목적사업 수행 실태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은행에 대한 감사에서는 외환보유액등 외환관련 운용실태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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