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최근 공적자금으로 지원받은 출자주식 중 한국전력 540만주를 22% 프리미업 조건을 붙인 주식스왑계약을 통해 아일랜드 전문 투자기관인 넥센캐피탈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한투증권은 이번 계약이 차입금 감소와 재무제표의 개선으로 이어져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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