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태인, 경매 집중교육 주말과정 개설
부동산태인, 경매 집중교육 주말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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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개념부터 실습·세법 등 집중 교육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이 경매 집중교육 주말과정을 개설한다.

부동산태인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경매집중과정 주말강좌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총 12시간 과정으로 부동산 경매의 개념 및 절차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권리분석 실무 등 심화과정, 실제 낙찰을 대비한 입찰실습 및 부동산세법에 대해 다룬다.

강좌는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돼 직장인이나 지방거주자 등 경매에 관심이 많지만 여건상 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달 진행된 주말강좌의 경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물론 안동, 전주에 거주하는 수강생들도 접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다른 강좌를 수강하더라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사전학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 교육은 5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받으며 인원 초과 시에는 입금자 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수강생 전원에게 부동산태인 전국 경매정보 10일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 교수진과의 무료 물건상담도 진행된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지방거주자는 물론 학원에 다니기 현실적으로 어려운 서울, 수도권 지역의 직장인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강좌"라며 "경매 속성상 모르고 접근할 경우 손실 폭이 크기 때문에 사전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반드시 갖추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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