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지난 9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최초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MOU를 맺은 위메프는 판매자의 위조 의심상품에 대한 감정과 판매 금지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온라인 상에서의 위조상품 유통 방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위조상품 구매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효율적인 위조상품 단속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한 협력강화 간담회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위메프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 업계에서의 위조상품 논란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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