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한국인삼공사는 4일 어린이 홍삼시장브랜드인‘홍이장군’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홍이장군’은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연령대를 세분화 했으며, 각 연령대에 필요한 성분을 고루 함유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했다.
홍이장군 3단계는 8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홍삼, 녹용, 발아현미 등이 첨가된 제품군이다. 용량도 기존 제품에 비해 5ml 추가됐다.
홍이장군 4단계는 11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가 대상이며 홍삼, 녹용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홍이장군은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성분강화와 천연요구르트향을 첨가해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섭취하게끔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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