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태인, '경매집중교육 주말강좌' 개설
부동산태인, '경매집중교육 주말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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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이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부동산경매 집중교육과정 주말강좌'를 개설·진행한다.

27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30일 19시~22시, 31일 9시~16시, 내달 1일 9시~12시까지 총 12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강의에서는 부동산경매의 개념 및 절차부터 물건분석 실무 및 입찰 실습, 부동산 세금에 이르기까지 실전 과정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스킬이 총망라된다.

이번 교육은 경매에 관심이 있어 교육을 받고 실제 투자에 나서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망설이는 대학생이나 직장인, 사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경매 투자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필요한 것은 물론 경매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있어야 실제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수준 높은 경매 교육 자체가 흔하지 않고, 교육 과정이 있더라도 평일 시간대를 필요로 하는 교육이라 생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실제 도움이 되지 못했었다.

이번 교육은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의 여가시간을 이용한 것이 차별화됐으며, 매주 받는 것이 아니라 한 주 만에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 부담도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부동산태인은 설명했다.

교육에 나서는 강사진들 역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경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급 기관 교수로 출강하거나 언론에 전문패널로 출연하는 등 업계 '고수'들이 강단에 서기 때문에 교육수준 또한 월등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5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인원 초과 시, 입금자 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육특전으로 부동산태인 전국경매정보 10일 무료이용권(3만3000원 상당)과 교재 및 부교재가 지급된다. 또 교육기간 중 교수진과의 무료물건 상담이 가능하며 모의경매 이벤트를 통해 낙찰자에게는 추가 시상할 예정이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다년 간 경매교육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온 부동산태인의 알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라며 "최근 경매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강 희망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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