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국내 최초의 종합선물회사로 출범한 동양선물이 그동안 동양선물에 몸 담았던 전임직원을 초대,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재직시절 선물시장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했던 직원들에게 오늘날 동양선물의 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코스닥등록을 앞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초청인사로는 전직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상수 인천시장, 안길룡 한누리증권 대표, 전상일 동양종금증권 부사장 등이 포함되었으며, 현재현 동양그룹회장과 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 김창환 한국선물협회장 등 선물업계 관계자들도 같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