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롯데카드는 오는 4월20일 회원 1만명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초대해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뮤직으로 무브(MOOV) in 광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당일 싸이, 컬투, 미쓰에이,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 인기가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본 공연이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회원 참여 이벤트와 포토존, 즉석 게임 등 사전행사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남지역 롯데 후불교통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참여 인원은 4월8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3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0명(1인 2매)을 선정하게 된다.
당첨자는 4월12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기간 내 롯데 후불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도, 4월 광주·전남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회원 3500명(1인 2매)에게도 초대권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