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외국계 투자전략 리포트
2월 25일 외국계 투자전략 리포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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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우조선해양 ‘매수’

CLSA증권사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장기 비전이 긍정적이면서 매수 추천
보고서에서 중국 조선업계가 아직은 국내 조선업계에 위협이 되지 않음.
하지만 기술과 생산능력의 차이는 좁혀질 것.
7~8년 후에는 중국이 명백한 경쟁 상대로 부상 전망.
대우조선해양은 장기 비전 구축에 가장 적극적.
향후 10년간 경영 전략은 자사가 장기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줌.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과 FPSO 부문의 경쟁력 확대는 긍정적 시각을 뒷받침.


2. 신한지주, 시장상회

CLSA증권사는 신한지주에 대해 지난 3개월간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은행 중 높은 품질을 유지.
금년 순익의 대부분은 조흥은행에 대한 충당금 규모가 낮아지는 데 기인.
투자의견 ‘시장상회’, 목표주가 2만5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


3. 포스코, 시장상회

골드만삭스증권사는 일본 철강업체에 이어 중국 바오산과 대만 CSC사의
가격인상 이후 포스코 등 다른 철강업체들도 조만간 가격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
중국의 수출 전환 불안감이 1월에 수입 우위로 돌아섬.
철강업첻르이 철광석 수입가 인상으로 상반기 중 평균 15% 가격 인상을 해야 하지만 1월의 가격 인상으로 이미 달성.
지금부터 가격 인상은 ‘보너스’
골드만삭스는 포스코의 주가등급을 ‘시장상회’
CSFB증권사, 포스코를 ‘아시아 미인주’로 선발.
아시아 미인주 3인방은 홍콩의 차이나모바일, 인도 국영석유공사,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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